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켄 프랑/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파미 짱 ==== 싱글맘의 고충을 알게 된 프랑이 인간에게 가장 헌신하는 동물인 개를 개조하여 만든 대리육아 생물체, 파미 짱이라는 이름은 프랑에게 개조식을 받아 대량생산에 돌입한 생물학 회사에서 명명한 상표이다. 쿠션 같이 생긴 널찍한 등 주머니에 아기를 태우고 다니며 아기를 돌본다. 꼬리는 아기의 장난감이 될 수 있도록 폭신하게 안으로 굽었고 인간에게 수유할 수 있는 유선과 유두가 있으며 지능과 지방이 증량되고 공격성이 저하되었으며 아기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사냥용 치아와 발톱은 모두 제거되었다. 렌탈 형식으로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으나 파미 짱이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돌봄을 제공하자 부모들은 아기를 내팽겨치고 외출하거나 파미 짱에게 먹이를 주지 않아 아기와 파미 짱이 함께 아사하게 만들거나 아예 파미 짱과 함께 아기를 내다버리는 등 무책임해지기 시작했고 이에 부모들을 아기에 대한 위협이라고 판단한 파미 짱들은 어느 날 밤을 노려 단체로 아기들을 구출하여 집에서 탈출하여 산으로 향한다. 파미 짱이 아기들을 데리고 사라지자 이를 유괴라고 여긴 부모들은 판매 업체 사장을 찾아가 거세게 항의했으나 이들이 다투는 사이 파미 짱의 탄생을 동물학대라고 여긴 동물보호 단체가 이들을 기습해 폭탄으로 몰살시켰다. 결말에서 파미 짱들은 아이들을 키우기에 적합한 숲을 찾아 정착하여 평화롭게 아이들을 돌본다. 자세히 보면 신생아이던 아이들이 어느 덧 걸음마를 뗄 정도로 성장했다. 작가의 코멘트도 개와 아이들의 낙원이라고 평할 정도. 욕심에 겨운 과학자가 성급하게 프랑의 연구를 도용한 탓에 애꿏은 아기들이 비참하게 죽어나간 1부 29편에 비하면 여러모로 행복하게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